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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효능 11가지 부작용

care1234 2023. 4. 18. 02:41

뜨겁고, 차갑고, 우유와 함께 또는 진하게 마시는 커피는 현시대 현대인에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고 지역 및 대기업 카페에서 사교 모임을 위한 필수품으로 사용합니다. 사실, 커피는 소비에 있어 사회적인 이점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의식입니다. 세계 어디에서든 각 문화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콩에 대한 고유한 전통이 있습니다.

커피는

세계인의 기호식품인 커피는 에티오피아 가 원산지이며 아프리카 최대 커피 생산국입니다. 커피의 기원은 오래전 에티오피아 고원에서 염소를 기르던 목동이 있었는데, 어느 날 자신의 염소들이 어떤 열매를 먹고는 기분이 좋은 듯 밤새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목동은 그 열매를 신기해서 먹어보고 각성(자극)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해서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후 커피나무는 인근 여러 국가로 퍼져 나가 재배지가 확대되었고 커피 열매는 커피콩, 다양한 가공식품 등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커피 효능 11가지

1. 커피 효능 - 뇌기능 개선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하는 주된 이유는 커피가 에너지 수준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커피에 함유된 많은 양의 카페인으로 인해 피곤함을 덜 느끼는 데 도움이 되며 많은 연구에서 커피가 뇌 기능의 측면을 개선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기능 중 일부에는 기억력, 기분, 경계, 에너지 수준, 반응 시간 및 일반 인지 기능이 포함됩니다.

커피는 뇌세포 파괴를 늦춰주는 효능이 있어 치매를 예방하고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경우 치매 발생률이 65~75%까지 떨어졌으며, 알츠하이머 발생률은 64%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할 때 효과적입니다.

2. 커피 효능 - 다이어트 효과

카페인은 거의 모든 지방 연소 보충제에서 발견됩니다. 이것은 카페인이 지방 연소를 돕는 극소수의 천연 물질 중 하나로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여 지방 연소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대사를 촉진시켜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 칼로리 소모를 활발하게 하여 체중감량 중인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이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화하는 작용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의 종류인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열량은 5 Kcal 미만이다. 카푸치노는 120 Kcal, 카페모카는 310 kcal, 프라푸치노는 400 kcal 열량인데, 우유와 설탕을 넣을수록 열량은 높아진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가 된다는 결론이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기초대사율, 에너지 소비, 지방 산화, 지방 분해, 열 발생 활동 등을 높여주어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다.

3. 커피 효능 - 암 예방

암은 세계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간암과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3, 4번째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암 위험이 40% 낮았고 약 49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하루 4~5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대장암 위험이 15% 낮았습니다.

4. 커피 효능 - 여성호르몬 개선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 들은 하루에 몇 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이 여성의 자궁 내막 주위에서 발견되는 자궁내막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커피는 높은 수준의 호르몬을 감소시켜 에스트로겐과 인슐린을 감소시킵니다.

5. 커피 효능 - 항산화제

커피는 항산화제의 좋은 공급원 커피는 서양식 식단에서 가장 큰 항산화제의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식 식단은 일반적으로 붉은 고기, 단 디저트, 고지방 식품 및 정제된 곡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커피는 이 식단에서 가장 건강한 성분 중 하나인 항산화제의 주요 공급원 역할을 합니다.

미국 스트랜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인이 먹는 식품 중 커피에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여러 종류의 암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연관성이 있는 염증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카페인의 적정량을 지켜 섭취한다면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커피 효능 - 당뇨 예방

커피는 당뇨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는 또한 파킨슨병, 심부전, 기저 세포 암종, 간암 및 제2형 당뇨병과 같은 특정 질병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2009년 메타 분석에 따르면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실 경우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있으며,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설탕이 들어가는 믹스커피의 경우 당뇨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커피 효능 - 항우울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았고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감소했습니다. 카페인을 마시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8. 커피 효능 - 우울증 예방

2011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0% 더 낮았습니다. 또한 자살할 확률이 53%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은 에너지를 높이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커피를 마시면 뇌 속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피로독소가 제거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면 우울증 위험 노출로부터 1/3 감소하는데, 우울증 경감 효과는 커피의 항염증 효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커피엔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파이토 케미컬이 들어있어 유산균의 수를 늘리는데 기여한다. 장내 유산균은 뇌에서 분비되는 행복 호르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 커피 효능 - 노화 예방

이에 대해 너무 많은 연구가 수행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외부 요인은 나쁜 건강 행동을 채택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커피에는 클로로겐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주로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많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 커피 효능 - 심장 건강

매일 2~4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이 심장 질환의 위험을 20%까지 낮춘다는 네덜란드의 한 연구. 커피를 마시면 동맥의 염증을 줄여 심장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매일 200~300m를 섭취하면 휴식할 때 혈류량의 증가로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하고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든다. 최근 유럽심장학회 연례 회의에선 커피가 심장병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도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하루 최대 3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 뇌졸중,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낮아졌다고 한다.